관광버스대절만 맡을걸 그랬나봐요 ㅠ 저희 모임에서는 여행을 간다고 정해지면 각 파트별로 나눠서 준비를 해요 예를들어 누구는 관광버스대절 다른사람은 숙소 또 다른 사람은 먹을것 예약 등 각자 준비해서 최종 조율하는데 저는 왜 갑자기 욕심이 낫는지 버스대절만 하면 되는데 식당 예약까지 한다고...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버스대절도 물론 어렵지는 않지만 33,41,45인승 버스 사이즈 보면서 내부 및 후기 보면서 견적 보고 조율하고 예약하면 되는데 음식은 교집합을 찾기도 어렵고 찾는다하더라도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예약도 쉽지 않고 자리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... 사서 고생을 하고 잇네요
